삼성화재배구단, 장애인학생배구대회 일일코치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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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코스피 000810
2012-11-19 16:25
서울--(뉴스와이어)--삼성화재는 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이 대전에서 열린 ‘전국 장애학생 배구대회’에 참관해 대회에 참가하는 장애인학생 배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일일코치가 됐다고 19일 밝혔다.

총 11개 팀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지적장애인 6개 팀, 청각장애인 5개 팀이 참가하며, 17~ 18일에 걸쳐 대전중앙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2002년부터 ‘장애인먼저 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공익광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은 이날 학생선수들의 일일 코치가 됐다.

직접 공격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선수들의 폼을 바로 잡아 주기도 하고, 원하는 학생들과 사진도 찍고 싸인볼을 나눠 주는 등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흥겹게 만들었다.

대전중앙고등학교 졸업생인 여오현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모교에서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장애인학생 배구선수들이 장애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 블루팡스가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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