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따뜻한 감성충전…2012 홈·테이블데코페어 개최
- 국내 최대 리빙박람회 홈․테이블데코페어 대구까지 진출
- 이천도자페어, 더퀸 전시회, 갤러리 파빌리온 다채로운 즐길거리 풍성
- 11월30일(금)부터 대구 엑스코, 12월6일(목)부터 서울 코엑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매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주부 및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리빙박람회로써 올해에는 서울은 물론 대구시의 후원에 힘입어 떠오르는 박람회의 도시 대구 엑스코에서 먼저 선보인다.
대구 엑스코는 작년 2011년 지방 최초로 전시장 확장을 통해 전시장 면적을 2배로 확장하는 등 대구 전시산업의 상징이 되었다. 이번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이번 대구, 서울 양 지역 전시를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대 리빙박람회로써의 위상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2012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다채로운 동반행사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최신 홈스타일 트랜드는 물론 예술작품을 통해 생활공간 안으로 표출된 예술을 보여준다.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동반행사를 소개한다.
도자기 하면 떠오르는 이천, 이천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공예분야 창의도시이다. 이천은 최고의 도예인을 양성하며 이천 도자기의 경쟁력과 세계화를 갖춘 대한민국 최초의 도자특구 도시가 되었다.
경기도 이천의 아름다운 도자기를 만나볼 수 있는 ‘2012이천도자페어’가 2012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함께 열린다. 총 70개 업체가 참가하는 ‘2012이천도자페어’는 한국을 대표하여 한국도자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도자도시 이천의 경쟁력을 보여 줄 예정이며, 전통의 색이 강한 이천도자기의 모습 뿐만이 아닌 생활 속에서 감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제품을 선보인다.
‘2012이천도자페어’가 전통을 살린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면, ‘더 퀸, 현대 속 전통(Tradition in Modern Times)’전은 영국의 디자인과 예술 등 디자인 강국 영국의 문화저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영국 여왕에서 영감을 받은 ‘더 퀸’전은 현대 속 전통(Tradition in Modern Times)이란 주제 아래,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큐레이터인 로이드 최가 영국에서 손수 선정한 8개의 독립 디자인 브랜드들을 선보이게 된다. 21세기에 존재하는 영국여왕을 통해 현대 속에 공존하는 전통, 조화 그리고 재해석을 상징하는 유니크한 영국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될 디자인들은 영국 내에서 정통 깊은 장인정신으로 수작업 된 세라믹, 홈웨어, 데코 아이템, 프린트 아트, 조명, 그리고 가구들로 단일품이거나 한정 생산되는 작품들이며, 국내에서 직접보고 구매 신청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기간 동안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스토리 투어와 전시 연계 강좌는 영국 디자인과 문화 그리고 인테리어 스타일링에 대한 유익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2011년부터 개최되어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감각을 높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갤러리 파빌리온’이 2012년에도 2012홈·테이블테코페어에서 예술작품이 생활공간 안으로 표현된 모습을 보여준다.
‘갤러리 파빌리온’에서는 1975년부터 국내외 유명작가를 선보인 동숭갤러리의 작품, 제과전문 그룹 크라운해태가 운영하는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300달러로 시작하여 연 매출 1억5천만 달러를 달성하여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미국 시장 5위의 여행가방 브랜드 (주)올림피아 등 2012년에 보다 굵직굵직한 작품과 다양한 형태로 연출하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예술이란 어렵고 거부감이 드는 것이 아닌 생활공간 속으로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으로 국내 소비자의 감각 수준을 한껏 드높일 예정이라는 갤러리 파빌리온은 생활과 예술을 잇는 매개체로써 대중에게 다가간다.
올 겨울 주부 및 여성들의 감성을 따듯하게 데워 줄 ‘2012이천도자페어’, ‘더 퀸, 현대 속 전통’, ‘갤러리 파빌리온’ 등 다채로운 전시는 ‘2012홈·테이블 데코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2012홈·테이블데코페어 홈페이지(http://www.hometablede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는 만원이다.
홈테이블데코페어 개요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세계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홈스타일 박람회가 개최된다. ‘100% 디자인런던’ 한국지사인 K.Fairs(주)와 라이프 매거진 월간 까사리빙이 공동 주최하는 2012홈·테이블데코페어(home·table deco fair2012)는 2005년 첫 개최를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그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서울과 대구 양 지역에서 개최된다. 11월30일(금)부터 12월2일(일)까지 3일간 대구 Exco, 12월 6일(목)부터 12월9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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