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카드파이트!! 뱅가드’ 공인대회 오픈

- 지역예선 1차전 2012년 11월 25일(일) 개최…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룸 남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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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2012-11-20 11:09
의정부--(뉴스와이어)--어느새 훌쩍 연말이 다가왔다. 연말은 일 년간의 마무리를 하느라 분주하지만 한편으론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 아카데미과학에서 개최하는 2013 ‘카드파이트!! 뱅가드’ 공인대회가 그것이다.

‘카드파이트!! 뱅가드’란 어린이들 사이에서 이미 잘 알려진 TCG(Trading Card Game)를 말한다. JEI 재능TV (15시 30분)와 대교어린이TV에 방영 중인 ‘카드파이트!! 뱅가드’는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카드 대전게임을 주 내용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속에서 주인공들이 펼치는 현란한 카드 대결을 현실 속에서도 즐길 수 있게 만든 대회가 2013 ‘카드파이트! 뱅가드’ 공인대회이다.

2013 ‘카드파이트!! 뱅가드’ 공인대회는 2012년 11월 25일(일요일) 서울(코엑스)를 시작으로 경기, 부산, 광주, 강원, 대전, 경상 등의 지역예선을 거쳐 2013년 9월에 결승전으로 마무리 되는 대장정의 여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카드파이트!! 뱅가드’ 공인대회 지역예선 1차전으로 서울 코엑스 C홀 402호에서 개최된다.

아카데미과학이 이처럼 각 지역을 나누어 매달 공인대회를 개최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카드파이트!! 뱅가드’ 공인대회가 단순히 국내 대회로 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대회에 참가 할 대한민국 대표를 뽑는 여정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표로 뽑히게 되면, 세계대회 전초전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대표 선발전에 출전하게 된다. 일본, 싱가포르, 타이완,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및 호주에서 선발된 각 국의 대표선수들과 함께 ‘카드파이트!! 뱅가드 월드챔피언쉽 2013’의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게 되는 것이다. 출전하여 우승하게 되면 각 미국, 유럽 챔피언들과 다시 한 번 세계대표 타이틀을 건 싸움을 하게 되는 것이다. 2012년에는 박성현(23세) 씨가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지난 11월 싱가포르 아시아-오세아니아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이날 공인대회에 오면 게임을 잘하는 숙련자들 외에도, 초보자를 위한 뱅가드 강습회, 일러스트대전 등이 준비외어 있으며, 연승제 등 사이드이벤트와 함께 행운권 및 부모님을 위한 경품권 추첨 등이 준비되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2013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과학 뱅가드 홈페이지(http://www.vanguardcard.co.kr)를 참고하면 되겠다.

아카데미과학 개요
아카데미과학은 1969년 아카데미 과학 교재사로 창립했다. 실물을 축소 모형화한 스케일 모형 완구를 시작으로 제품의 조립, 작동하는 과정을 통해 실물의 형태 및 구조 동작의 원리를 파악해 학습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과학교재 및 베이비버스, 독수리오형제 등 다양한 캐릭터 완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으로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쇼에서 1989년 이래 매년 모형계의 가장 권위 있는 올해의 모델상(Modell des Jahnres)을 수상하는 등 국위 선양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뱅가드공식홈페이지: http://www.vanguardcard.co.kr/

웹사이트: http://www.acade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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