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수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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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2-11-20 11:1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지난 2008년부터 5년 동안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공동으로 지속적인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돕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총 66,641,255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25명의 환우들의 수술비를 지원하였다. 올해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14,207,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유방암 환우 5명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은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국씨티은행 뿐 아니라 한국씨티금융지주의 계열사와 자회사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약 2,700개의 터치펜 판매와 현금기부로 총 14,207,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였다. 조성된 기부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선정한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5명의 수술비로 전액 지원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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