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의 ‘몽드드’ 물티슈, 4시간만에 1만개 판매

- 티몬 판매 4시간 만에 1만개 판매 돌파

- 가장 최신 제조일자로 엄선해 판매

뉴스 제공

몽드드

2012-11-20 11:55

서울--(뉴스와이어)--작곡가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참여해 만든 아기 물티슈 브랜드 ‘몽드드’가 백화점 입점을 기념하여 소셜커머스 티몬(www.ticketmonster.co.kr)을 통해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갤러리아 등 국내 메이저 백화점 3곳과 입점 계약을 체결한 몽드드는 오는 21일까지 몽드드 대표 제품들로 구성된 11가지 상품을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선율처럼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하는 몽드드는 베넷 담요의 포근함과 같이 아기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기용 물티슈 제품. 물티슈 업계 최초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표기하여 우유처럼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몽드드 스파클링 제품의 경우 살균제 성분인 PHMG, PGH 등의 화학성분을 빼고 정제된 순수 스파클링 미네랄워터를 첨가해 인체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몽드드 관계자는 “몽드드 제품 출시 이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지만 퀄러티면에서는 절대 할인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가장 최근 생산된 신선한 제품들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티몬의 한정훈 MD는 “몽드드는 대한민국 슈퍼맘들의 빠른 입소문으로 오픈 첫날 4시간 만에 1만팩이 판매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지금 같은 성장세라면 남은 이틀간 최소 5만팩 이상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몽드드는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를 더하기 위해 유통기한이 지난 물티슈의 무상리콜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제품 이상으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최대 5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생산물 책임보험에 가입했다.

몽드드 개요
몽드드는 2009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루마가 아빠의 마음을 담아 만든 아기 물티슈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