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제16차 호주글로벌캠프 진행

- 청소년 대상 최초 호주 최대 환경기구와 함께 자연보호활동 가능

- 영어공부와 동시에 펭귄보호, 코알라 생태관찰 등 자연사랑마음까지 기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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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2012-11-20 17:58
서울--(뉴스와이어)--해외 교실에서 영어수업만 받고 돌아오는 것이 전부였던 글로벌캠프가 새로워진다. 영어수업은 물론, 아웃도어 프로그램, 문화 및 역사 탐방, 호주 최대 환경기구와 함께 하는 자연보호활동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 청심(실장 한현수, www.cheongshim.com)의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2013년 1월 14일부터 제 16차 호주글로벌캠프를 진행한다.

‘청소년 세계인 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캠프는 종전과는 달리 2주차와 3주차로 나눠 진행하며, 2개의 프로그램을 함께 신청할 수도 있다. 오는 12월 18일까지 프로그램당 선착순 20명 마감하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청심국제문화재단 전화(031-589-1771) 또는 홈페이지(www.ciyc.co.kr), 이메일(cheongshimmi@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중고등학생 대상의 2주차 프로그램은 2013년 1월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새롭게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호주 최대 환경기구 CVA(Conservation Volunteers Australia)와 함께 하는 자연보호 프로젝트이며, 호주 현지학생들과 함께 하는 아웃도어 리더십 캠프 등으로 이뤄지는 것이 큰 특징이다. 펭귄보호, 코알라 생태관찰 등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시간과 신체적 활동이 결합돼 전인교육이 자연스레 이뤄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VA 활동증명서도 받을 수 있어 포트폴리오 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3주차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신청가능하며, 2주차 프로그램이 종료된 2013년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는 기존 프로그램으로, 호주 명문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어학수업, 방과 후 클럽활동, 문화탐방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하기 위한 필수요소로 주목되고 있는 자기주도 학습 코칭이 포함된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김민용 원장은 “청심의 글로벌캠프는 다녀온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반드시 확인해 늘 좋은 환경에서 최상의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캠프는 중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최초로 호주 최대 환경기구와 함께하는 자연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해 ‘리더’로서 자질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여름 런던올림픽기간, 런던 현지에서 진행된 제 15차 영국글로벌캠프는 영국명문 킹스칼리지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만족스럽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는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청심 개요
1995년 설립된 청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을 비전으로 교육, 의료복지, 문화, 생활문화, 인프라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사업을 주도해 왔다. 청심은 사회적 변화와 고객의 니즈, 청심의 핵심역량을 창조적으로 융합한 ‘문화 교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여 고객의 삶에 필요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품, 서비스,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국내 1위 외국인 환자수를 기록하는 의료관광 선두주자 청심국제병원, 그리고 25,000석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센터인 청심평화월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심은 12개 청심 기관과 신규사업을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청심이 쌓아온 교육, 의료복지, 문화 분야의 노하우를 융합시킨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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