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비용은 절반, 매출은 두 배…유망창업아이템 ‘골프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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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11-21 09:06

서울--(뉴스와이어)--삶의 질과 행복의 가치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여가와 취미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직장인들도 헬스, 요가, 골프 등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웰빙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골프는 집중력과 창의력을 길러 노인성질병과 치매 등에 효과가 좋다. 또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근력과 유연성을 증진시켜 준다는 점에서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고루 인기가 높은 종목이다.

최근에는 골프 스포츠의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스크린골프장의 인기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실제 필드에 나간 것과 같은 효과를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 골프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골프홀릭’은 기존 일반골프연습장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수많은 스크린골프장과 차별화된 새로운 아이템이다. 1인 운영 체제에서 탈피, 프로들의 지도 아래 레슨과 연습, 스크린골프를 동시에 이룰 수 있다.

운영방식은 일회성 방문이 아닌 6개월과 12개월 단위의 회원제로 이루어지며, 주3회 무료레슨을 진행하면서 고객의 만족도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골프홀릭’이 또 한가지 주목 받는 점은 스크린골프의 높은 투자비용 대비 낮은 수익성에서 탈피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GDR이나 캘러웨이 골프의 경우 고가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창업비용이 많이 들지만 ‘골프홀릭’은 필요한 기능은 모두 사용하면서 저가인 장비를 채택하여 창업비용과 이후 고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일반 매출 외에도 유료레슨과, 카페운영, 자판기 운영을 통한 수익도 함께 발생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는다.

창업몰 (www.changupmall.com) 김효성 팀장은 “우리나라에 골프를 접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스크린골프 창업이 각광 받고 있다”며, “창업비용이 타사 보다 절반 정도밖에 들지 않는 골프홀릭은 스크린골프업종에 소자본창업을 실현하며 창업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실속 창업아이템이다”라고 평가했다.

문의 : 02) 517- 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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