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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05-07-20 09:18
서울--(뉴스와이어)--뷰티, 헬스 업체의 판매 경로 다각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미와 건강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는 웰빙 트렌드 속에서 고객에게 먹고 바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태평양(대표이사 徐慶培)은 7월에 여성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베타카로틴 함유 건강기능식품인 ‘비비프로그램 이너베이스 조류추출카로틴’을 새로 선보이면서 기존 방문판매와 함께 헤라, 설화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이로써 태평양 백화점 전 매장(61개)에서 이너베이스 조류추출카로틴을 필두로 에스라이트 슬리머, 멀티비타민, 자음보 등 네가지 비비프로그램 제품이 판매되게 됐다. 특히 롯데 본점, 현대 본점 등 7개 백화점에서는 비비프로그램 뷰티푸드 라인 전제품(8개)을 판매하는 전용 매대를 설치해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뷰티푸드를 판매하는 사례는 태평양이 유일하며, 앞으로도 품목과 매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온라인과 전화로만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던 DHC코리아의 경우 롯데마트와 GS마트 등 할인점과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편의점의 오프라인 매장으로도 판매망을 넓혀 가고 있다. 롯데마트 8개 지점과 GS마트 4개 지점에서는 별도 판매 부스를 마련하고 가격 할인 행사도 벌이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화장품 전문점도 뷰티푸드의 새로운 판매처로 각광받고 있다. 태평양은 7월에 신개념 뷰티체험공간 ‘휴플레이스(HUEPlace)’ 오픈 일년을 맞아, 현재 570여 개에 달하는 휴플레이스 전용 뷰티푸드 브랜드인 ‘더휴 뷰티푸드(The HUE Beauty Food)’를 선보였다. 건강기능식품 위주로 5천원~4만원대의 3개 라인 총 8개 품목을 갖추고 있으며, 천연추출물을 함유해 맛까지 상큼한 것이 특징이다.

소망화장품의 ‘뷰티크레딧’ 또한 화장품과 미용보조식품을 망라하는 토털 브랜드샵을 컨셉으로 '700가지 먹고 바르는 재미가 있다'라는 슬로건처럼 화장품 뿐만 아니라 먹는 제품의 판매에도 집중하고 있다. 건강식품, 차, 과자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40여개 매장에서 성업 중이다.

태평양 손희경 비비프로그램 브랜드 매니저는 “화장품 만으로 여성의 미를 가꾸는 시대는 지났다, 먹어서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이 전세계적인 트랜드”라며, “‘내부에서 시작되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이너뷰티(Inner Beauty)’를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형태의 판매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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