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도 한파, 폭설로 많은 동파 피해 예상

- 동파 대비 미리 해야 큰 재산피해 없을 것

2012-11-21 10:03
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은 올해 겨울 한반도에 기록적인 한파·폭설이 찾아 올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최근 한파의 기간이 길어지면서 수도관의 동파 피해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기존에 건축을 할 때 동파 피해가 나지 않도록 설계를 하였으나 3한 4온이 사라지고 이상기온으로 인한 한파가 길어지면서 기존의 설계가 수용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서는 것이 문제. 이에 올해 겨울을 동파 없이 나기 위해 동파방지 방법을 알아보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동파방지 제품으로는 보온재가 단연 1위이다. 값이 싸고 설치가 쉬워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내구성이 약해 매년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 무엇보다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에는 효과가 줄어든다.

열선 역시 비교적 가격이 싸고 설치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기 연결로 인해 배선을 신경 써주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시중에 파는 중국산 열선은 보온재 없이 사용할 경우 한파가 지속될 경우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며 내구성이 약해 단선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있어 항상 눈 여겨봐야 한다.

부동전은 땅 속의 배관에 있는 밸브를 원천적으로 잠그고 외부로 노출되는 급수관의 물을 빼 동파를 방지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부동전은 외부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내구성이 약해 쉽게 파손이 되며 재설치 시 굴착과 매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요즘같이 한파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때에는 땅 속도 얼기 때문에 부동전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동결방지 밸브인 동결방지기는 겨울철 수도관 동파 방지를 위해 물을 흘려두는 원리를 응용한 것으로 밸브 내부의 센서가 자동으로 배관 내의 수온을 감지, 얼기 직전의 최소한의 물만 배출해 주는 장치다.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www.anti-freeze.co.kr)이 개발한 이 제품은 수도꼭지에 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전원이 필요 없어 획기적인 동파방지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위에 언급된 다른 동파방지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설치 후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특히 동파 시 발생하는 불편함과 수리비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망설임 없이 선택하는 방법이다.

올 겨울에는 자신의 환경을 고려한 동파 방지방법으로 마음 편히 겨울을 지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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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 개요
(주)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사업부(클린룸 모니터링), 자동차 사업부(환경 실험 챔버), IAQC (Indoor Air Quality Control) 사업부, 동결방지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 30 여 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및 각종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수십 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 및 출원하였습니다. 국내 유수 기업과의 실적, 벤처 기업 선정, 부설 연구소 인증, 병역 특례 업체 선정기업으로 엔지니어링 회사로서의 입증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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