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팀, 충무로 단편 영화제 특별상 수상
건국대 학생팀은 박지혜(국어국문학과 09), 이지은(국어국문학과 11), 홍정수(국어국문학과 11), 이시온(커뮤니케이션학과 09), 최용민(커뮤니케이션학과 10) 학생 등이다. 이들은 작년 ‘좋은그림만들기 단편 영화제‘에서 수상했던 영화 ‘악플러의 몽타주’로 인연을 맺어 이번 영화제에 참가했다. 3차에 걸친 예심 끝에 청년·대학생 부문 21편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건국대 학생팀은 직접 연출과 시나리오를 진행한 영화 ‘오춘기'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영화 ‘오춘기'는 가난한 대학생들의 무겁고 어두운 생활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냈다. 영화제 관계자는 “관객에 친숙하게 다가가 다소 어려운 주제의 이해를 돕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었다”며, “특별한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만 촬영했지만 뛰어난 영상미와 연출로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박지혜 학생은 “대학생의 현실적인 문제를 색다른 형식(라디오)을 이용해 극단적으로 하지만 밝고 쉬운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이라며, “이 작품의 두 가지 조합인 직설적인 면과 밝은 스토리의 상반되는 측면 때문에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지 걱정 했는데 오히려 그 점을 참신하게 봐 주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충무로 청소년 단편 영화제는 청소년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 영화 동호인 모임인 ‘씨네마떼끄 충무로'가 사단법인 청소년선도위원회와 함께 개최하는 영화제로, 전국의 청소년·대학생들이 건전한 사고와 영상을 발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후원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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