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강수화학 분석능력 ‘세계 1위’
강수화학 성분분석은 대기 중에 떠다니는 오염물질이 산성비를 발생시켜 하천, 토양의 생태계 파괴와 건물의 부식촉진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대기·육지·해양의 기후변화파악 등 광범위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자료의 중요성과 더불어 신뢰도가 국제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GAW 강수화학 데이터센터(WDCPC)에서 보낸 미지시료 3개를 각국의 참여기관이 분석해 그 능력을 테스트하는 것이 바로 ‘강수화학 국제비교실험’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실험에서 미지시료 속에 천만분의 일(0.1 ppm) 이하로 존재하는 성분들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 WDCPC의 기준값에 가장 근접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 분석요소(11개) : 산성도(pH), 전기전도도, 황산이온(SO42-), 질산이온(NO3-), 불소이온(F-), 염소이온(Cl-), 나트륨이온(Na+), 암모늄이온(NH4+), 칼륨이온(K+), 마그네슘이온(Mg2+), 칼슘이온(Ca2+)
이로써 기상청 기후변화감시센터는 GAW 프로그램 성격상 청정지역에서 수행해야 하는 열악한 근무여건에서도, 국가기술력을 대변하는 고도의 강수화학 분석기술을 보여줘 국가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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