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레드, 25일 중복날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아이템 병아리 선물

서울--(뉴스와이어)--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중복이 찾아오면서 관련 업계들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최초로 중복 맞이 아이템 병아리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나왔다.

10대 중심의 감성 커뮤니티 퍼피레드(대표 이용수, www.puppyred.com)는 중복을 맞아 ‘도장찍기 중복 이벤트’라는 이름 하에 25일 중복에 퍼피레드 홈페이지를 방문, 출석 도장을 찍는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검은 꼬리의 갈색 닭으로 자라는 병아리를 선물하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퍼피레드의 ‘매일매일 이벤트’중 하나로 퍼피레드 회원이라면 꼭 참가하는 인기 이벤트의 중복 맞이 버전. 25일, 퍼피레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출석 도장을 찍으면 3D 입체 병아리를 선물로 주고 이 병아리를 퍼피레드 내 자신의 미니파크에서 돌보면서 모이를 주고 물도 주면 8일 후에 검은 꼬리의 갈색 닭으로 자라난다.

또한 복날, 삼계탕을 원하는 유저들은 가스레인지나 오븐이 있는 미니파크에 가서 요리를 통해 ‘삼계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퍼피레드의 요리하기 서비스는 레벨이 높을수록 고난이도 요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삼계탕은 그 중에서도 레벨이 높은 9단계에 해당하는 아이템. 요리하기에 도전하기만 하면 온라인 상에서 아바타들과 함께 삼계탕을 나누어 먹을 수 있다.

퍼피레드의 정상윤 팀장은 “재미있고 참신하며, 아라족(아바타 라이프 족)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고안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요 이용 층인 10대들에게 재미와 함께 동물을 돌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아이들이 꺼려하는 삼계탕에 대해서도 친숙하게 느껴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간접 체험케 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퍼피레드는 10대들이 즐겨찾는 3D 기술 기반 커뮤니티 사이트로 자신만의 미니파크를 꾸미고 그 안에서 동물과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이 직접 키운 식물로부터 수확한 콩으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며 일정수의 룸메이트와 함께 공동으로 미니파크를 꾸미기도 한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자신이 원하는 테마의 아바타와 미니파크를 만들고 다른 사용자의 미니파크를 둘러보며 친분을 다지며 함께 팸(Family의 줄임말, 클럽)을 구성하기도 한다. 2004년 4월에 개설한 퍼피레드는 현재 약 150만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uppyred.com

연락처

퍼피레드 하해진 516-1680 011-9897-8301
홍보 대행사 프리스트 홍양선 실장 019-241-5070 전민국 대리 011-9920-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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