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청소년특별회의, 청소년이 만든 정책과제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11월 23일(금) 63컨벤션센터(서울 영등포구)에서 제8회 청소년특별회의 본회의를 개최하여 ‘자유로운 주말, 스스로 만들어가는 청소년활동’을 정책의제로 청소년들이 발굴한 정책과제를 최종 발표 한다.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을 정부에 제안하는 정책 참여기구로, 청소년기본법 제12조에 따라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난 7년간 제안된 정책과제 채택률은 평균 85%에 달한다.

여성가족부 및 전국 시·도 청소년 대표*와 전문가 등 400여명은 지난 5월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에서 올해 주5일제 수업이 본격 시행됨을 고려하여 ‘자유로운 주말, 스스로 만들어 가는 청소년 활동’을 정책 의제로 선정하였다.

* 청소년 대표 : 청소년정책 수립·추진과정에 청소년의 주체적인 참여를 위해 여성가족부 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공개선발과 추천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362명)

본 의제는 학교 폭력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고 인성을 함양하여 청소년 폭력 등 현안 해결의 정책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었다.

이후 의제 연구팀과 전국 청소년이 각 지역별로 설문조사, 정책 토론회, 실천 캠페인 등 활동을 통해 총 3개 분야 30개 정책 과제를 발굴하였다.

‘청소년 체험활동 여건조성’ 분야에서는 청소년 체험활동 접근성 확대, 체험활동 지원 시스템 구축, 재정활동 참여 등 지원 확대, 주5일제 수업체계 확립 등 9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청소년 체험활동 콘텐츠 확보’ 분야는 다양한 체험활동 개발, 청소년 진로 및 직업체험 기회 확대, 청소년 자율활동 서비스 지원 확대 등 13개 과제이다.

‘청소년 체험활동 인지도 강화’ 분야에서는 청소년 체험활동 홍보 활성화, 청소년 의견수렴 체계 구축, 온라인 및 모바일 접근성 강화 등 8개 과제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창의적이고 시행 가능한 정책 과제들을 다수 발굴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청소년 체험 활동과 연계한 주말 가족 봉사단 운영, 지역 축제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적극 활용, 스쿨존을 활용한 체험 활동 홍보 과제 등이다.

이번 청소년특별회의 본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청소년 대표와 전문가들이 함께 발굴한 정책 과제를 제안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본회의에 참석한 청소년특별회의 의장인 최유찬(성공회대 1학년) 학생은 “2004년 시범 실시 이후, 청소년특별회의는 이제 우리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창구로 자리 잡았다”면서, “올해 제안한 정책과제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우리 청소년이 원하는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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