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피톤, 곰팡이 제거와 방지가 한꺼번에 되는 곰팡이 제거방법 개발

뉴스 제공
바이오피톤
2012-11-22 09:15
성남--(뉴스와이어)--겨울철 추운 영하권의 날씨는 집안에 결로 현상을 일으켜 물기로 인한 곰팡이 피해를 증가시킨다. 곰팡이연구소 소장 송기영에 따르면 “겨울철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 집안 베란다, 창문, 벽지 등에서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현상이 발생하여 곰팡이 성장의 원인이 된다”고 말한다.

결로현상을 방지하려면 환기를 자주하여 집안 습도를 낮추어야 하지만 추운 날씨로 인한 차가운 냉기가 방안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창문을 열지 않아 결로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동안 집안 곰팡이 제거방법은 락스 성분을 사용하여 곰팡이를 닦아주는 것이 일반적인 작업 방법이었다. 곰팡이 전문 기업 바이오피톤에서는 락스로 닦아준 다음 곰팡이 방지제를 발라주어 곰팡이 성장을 억제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인기 상품이 되기도 했었다.

이번 곰팡이연구소에서 개발된 침투형 곰팡이 방지코팅제는 기존 기술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제품 하나로 곰팡이 살균은 물론 오염물질까지 닦아주고 곰팡이 성장을 장기간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동안 목재나 벽지 등 다공성이 높은 물체에 생긴 곰팡이 제거 작업이 어려웠으나 침투형 방지코팅제의 개발로 건축물에서 목재나 벽지 등에 생긴 곰팡이 제거 작업에 새로운 방법으로 인정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침투형 곰팡이 방지코팅제는 에탄올을 기반으로 하는 고분자 항진균 소재를 적용하여 물체 흡수력이 높아 목재 내부에 있는 곰팡이 균사체까지 사멸할 수 있다. 또한 용액의 침투에 의해 내부에 항진균 폴리막이 형성되어 장기간 곰팡이 성장을 억제시키는 제품이다.

침투형 방지코팅제 곰팡이 제거작업 방법은 무염소로 안전한 성분으로 만든 용액을 뿌린 다음 오물을 닦아 주기만 해도 내부까지 침투되어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어, 누구나 간편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고 있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iophyton.co.kr

연락처

바이오피톤
마케팅팀
이도희 본부장
1577-9799,010-8360-258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