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아카이빙 스토리지 리더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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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2005-07-20 09:50
서울--(뉴스와이어)--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아카이빙용 스토리지인 ‘EMC 센테라’ CAS(Content Addressed Storage)를 위한 관리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출시하고 아카이빙 스토리지 영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EMC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품으로 잘 알려진 EMC 센테라는 원본을 그대로 저장하고 보관하는 기능을 갖춘 유일한 아카이빙 스토리지로, 지난해에만 20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미 국내외에서 디지털 아카이빙 수요가 큰 금융권, 대형 의료기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1,50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EMC 센테라’ CAS 소프트웨어는 새롭게 선보인 가상 풀링(virtual pooling) 기능과 다양한 원격 복제기능을 향상시켜 더욱 강력한 중앙 아카이브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고정 데이터의 장기 저장, 검색 속도 향상, 총체적인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해줘 기업은 주요 디지털 자산의 인텔리전트 아카이빙을 통한 전략적인 ILM(정보수명주기관리) 구현이 가능하다.

고객이 원할 때면 언제든지 센테라 내에 스토리지 풀을 생성하는 가상 풀링 기능은 기업 전체는 물론, 부서별 혹은 애플리케이션 별로 스토리지 활용도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EMC 센테라 시크(Seek)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각각의 가상 풀이나 센테라 전체에 원본 그대로 저장된 컨텐츠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고, 차지백 리포터(ChargeBack Reporter) 소프트웨어는 각 풀에 대한 내부 활용도 순위와 리포팅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원격 복제 소프트웨어의 유연성이 보강돼 애플리케이션별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 완벽한 재해 복구 프로그램 구현 기능이 더욱 향상되었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업무 기록 및 데이터 관리와 관련된 국제 규정이 늘어나면서 기업의 디지털 컨텐츠 아카이빙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EMC 센테라 제품군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CAS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하며, “새로운 센테라 소프트웨어 출시는 EMC 센테라를 통합 아카이빙 플랫폼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전격 수용하고, 표준화된 아카이빙 제품을 활용한 고객의 ILM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한국EMC는 지난 3월 전자거래기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2005년도에도 EMC 센테라 제품군의 성장 목표를 전년대비 200%이상으로 전망하고,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기업 대응방안 전문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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