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계약심사제도 운영’ 성과
- 올해 첫 시행 4억 3187만원 예산 절감
계약심사제도는 각종 발주사업의 입찰·계약을 위한 기초금액(예정가격)에 대한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로서 원가계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검토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계약업무 처리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시는 올해 1월부터 계약심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사는 2억원 이상, 용역은 7000만원 이상, 물품 구매는 2000만원 이상 등 총 107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실시해 공사에서 1억 8182만원, 용역사업에서 1억 9244만원, 물품 구매는 5761만원을 절감해 총 4억3187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김종목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각종 발주사업에 대한 계약심사제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효율적인 예산이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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