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100G 트랜시버 테스트용 샘플링 오실로스코프 발표

- 초저 노이즈, 초고 대역폭 오실로스코프

뉴스 제공
누비콤
2012-11-22 09:40
서울--(뉴스와이어)--텍트로닉스의 공식 대리점인 ㈜누비콤(대표이사 신동만)은 세계 최고의 오실로스코프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가 100G 트랜시버 테스트용 초저노이즈(Ultra-Low Jitter) 고 대역폭 샘플링 오실로스코프를 국내 공급한다고 밝혔다.

오실로스코프의 선두주자인 텍트로닉스는 100 펨토세컨드 미만의 지터를 제공하는 위상 레퍼런스 모듈(모델명:82A04B)을 발표했다. 이는 업계에서 제공되는 샘플링 또는 리얼타임 멀티 채널 오실로스코프 중에서 가장 낮은 계측기 지터이며, 따라서 DSA8300 샘플링 오실로스코프는 IEEE802.3ba 및 32G Fibre Channel 테스트 사양에 정의된 최대 6채널의 100G 트랜스미터 및 링크의 설계, 디버그, 특성 분석에 가장 적합한 계측기이다.

100(4x25)Gb/s 통신 시스템을 개발하는 설계자라면 존재하는 실제의 신호 하에서 테스트 대상 디바이스의 정밀한 특성분석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신호 충실도를 가진 높은 비트 전송률의 신호를 획득하는 것이 핵심적인 테스트 과제이다. 클럭 속도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25 Gb/s에서 비트 주기는 불과 40 피코초가 되었으며, 신호의 특성을 완벽하게 분석하기에 충분한 대역폭을 제공하는 동시에 계측기 지터와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텍트로닉스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사업부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위상 레퍼런스 모듈, 업그레이드된 일렉트릭 샘플링 모듈과 기타 기능 향상으로 텍트로닉스는 고속 데이터 통신 분야에서 확실한 선두 위치를 확립했다”라면서, “텍트로닉스는 매우 경쟁력 높은 가격대로 측정 시스템의 충실도, 다기능성,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현저한 장점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텍트로닉스 소개

엔지니어들은 지난 65년 동안 텍트로닉스의 테스트, 측정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설계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화 기간을 대폭 단축시켜 왔다. 텍트로닉스는 전자 설계, 제조 및 첨단 기술 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엔지니어에게 가장 적합한 테스트 장비를 공급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있다. 텍트로닉스는 전세계 고객을 지원하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한다. www.tektronix.com 에서 최신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누비콤 개요
누비콤은 전자계측기기 솔루션 종합 유통 전문회사이다. 전자 계측기 매매를 비롯하여 렌탈, 수리, 교정 및 측정 자동화 솔루션까지 원-스톱-토탈 솔루션이 가능하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 에버나, 마이크로프로스, 텍트로닉스, 키슬리, 코범 등 약 20개 세계적 유명 계측기 회사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다. 취급 제품은 무선통신 측정기, 네트워크분석기, 스펙트럼분석기, 신호발생기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등 수천 종이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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