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109만원 소노마 노트북 ‘라이프북 C1320’ 출시
지난 2월 ‘센트리노’의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된 ‘소노마’ 플랫폼은 이전의 센트리노에 비해 시스템 클럭버스의 속도가33% 빨라진 533㎒ 펜티엄M 프로세서와 인텔 915칩셋이 내장되어 듀얼채널 DDR2 SDRAM 메모리와 PCI Expressx16 규격을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이프북 C1320은 보급형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최신 ‘소노마’ 플랫폼이 지원하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533MHz의 DDR2메모리와 기존의 하드디스크보다 두 배 빠른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Serial ATA-150 방식의 하드디스크, Azalia Codec HD(High Definition) Audio 및 802.11a/b/g 트리플밴드 무선랜 모듈, 그리고Giga LAN을 내장하고 있어, 보급형 노트북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하이엔드급 스펙을 자랑한다.
경쟁사의 저가형 소노마 노트북들이 소노마 플랫폼을 표방하면서도 DDR2-400이나 P-ATA방식의 HDD 를 내장하는 등 시스템 구성면에서 반쪽짜리 소노마 노트북이었다면 이번에 출시되는 C1320은 비슷한 가격대의 소노마 노트북과는 내부구성이 완전히 다른, 진정한 '소노마' 노트북이라 말할 수 있다.
라이프북 ‘C1320’은 인텔 펜티엄-M 프로세서 740 (1.73GHz, C1320SCM17모델), 인텔 셀러론-M 프로세서 360 (1.4GHz, C1320DCM14모델) 두 모델이 출시되며, 256MB DDR2-533, 15.4” WXGA TFT-LCD, S-ATA 60G HDD, 802.11a/b/g 무선랜, Giga LAN, SD카드 슬롯, S-Video Out, IEEE1394, 4개의 USB2.0포트, Serial Port, Parallel Port, Express CARD 슬롯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동급 타사의 보급형 노트북에 비해 알찬 사양을 자랑하는 후지쯔 라이프북을109만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일반유저에게 가장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후지쯔 박형규 대표는 “후지쯔 라이프북 C시리즈는 예전에 15인치 올인원 노트북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C1320은 라이프북C2320이후, 1년만에 새로운 성능과 와이드 컨셉으로 출시되는 것이다. C시리즈의 최신작 ‘C1320’은 작년 말부터 국내 노트북 시장에 불어 닥친 저가형 노트북에 대응하는 후지쯔 “보급형” 노트북으로서, 성능과 프리미엄 브랜드 그리고 가격을 모두 고려하는 일반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소비자 가격은 C1320DCM14가 109만원, C1320SCM17 이 139만원(부가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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