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학생취업역량 집중강화 위한 ‘2012 취업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캠프’ 개최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미래원, 총장인증우수인재양성반 등 우수학생 45명을 대상으로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이틀간 목포 신안 비치호텔에서 취업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캠프를 연다.

참가학생들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팀워크 솔루션, 발성법·발성자세·스피치트레이닝, 프리젠테이션 기획·제작·발표, 실전 프리젠테이션 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와 실습, 목소리로 승부하는 면접, 자신의 목소리 점검을 통한 스피치 트레이닝, 논리화 방법 및 논리트리 만들기, 기획력 향상을 위한 구성전략, 성공 PT 면접 지원 및 실습 등을 익히게 된다.

이번 캠프는 학생 개개인의 음성과 스피치의 특성을 분석하여 자신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찾아 적응케 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개발하여 면접 시 스피치 역량을 강화하며, 사례중심의 학습을 통해 호감을 줄 수 있는 스피치와 보이스를 개발하는 등 면접프로세싱에 대한 구체적 이해를 통해 학생 취업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군산대학교는 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생활관에 전용 학습실을 마련해주고 학비 및 교재비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우수 인재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호근 취업 본부장은 “학생들이 취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스킬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캠프에서는 말하는 방법, 듣는 태도, 제스춰 등 커뮤니케이션 매너에 대한 팀별 집중훈련으로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내게 하는 등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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