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신간 ‘머니힐링’ 조성목 저자, 인세 전액 기부 실천

-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일천만원 훈훈한 기부

서울--(뉴스와이어)--금융감독원 조성목 저축은행검사1국장이 펴낸 책 ‘머니 힐링’의 기부 공약이 지켜졌다.

올해 10월 말에 출간된 이 책 ‘머니힐링’은 저자인 금감원 조성목 국장의 의견에 따라 저자 인세 전액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하는 것으로 정해졌으며, 출간이후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출간 한 달도 안 되어 일천만원을 기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날의 기부는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주최하는 행사 ‘첫 번째, 함께하는 나눔 이야기’와 더불어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과천시 소재의 이수정 前문화체육부장관 사택 갤러리에서 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안민석 국회의원에게 전달되었다.

조성목 국장이 집필한 책 ‘머니힐링’은 현재 금융감독원 저축은행검사국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신용에 대한 중요성과 그 관리 비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사금융의 어두운 속성을 실제 사례들을 인용해 생생하게 전달하고, 또한 국가에서 제공하는 각종 구제나 회생 방법, 부당한 피해를 입은 이들이 자신의 권익을 지킬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머니 힐링’은 출간 직후 시종일관 인터넷 서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바 있으며,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5위(교보문고)라는 좋은 성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인세 전액 기부 실천의 첫 걸음을 실천한 조성목 국장은 “감독당국자로서 사채업을 지켜본지도 벌써 13년. 우리 사회 어두운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난치병과 같은 사채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널리 알려 더 이상 고통 받는 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집필했다. 다행히 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경각심을 일깨워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이와 더불어 인세 전액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까지 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오늘의 이 기부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권선복 대표의 노고와 이 책 한권 한권을 구입해준 모든 이들의 기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머니힐링’ 인세 기부는 오늘로 끝이 아니다. 책이 팔리는 만큼 이 행보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추운 겨울, 이 사회가 조금이라도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기부 소감을 남겼다.

금감원 조성목 국장은 책 출간 이후 몹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방송사와 신문사에서의 취재요청과 더불어 금융관련 기업들의 강의요청이 쇄도하는 까닭이다. 가계부채 1,000조의 시대, 나라도 구제할 수 없는 가난과 빚의 악순환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금융감독원 조성목 국장의 따뜻한 행보에 많은 기대를 걸어본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http://www.happybo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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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070-701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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