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 전기, 2차 클베의 손맛을 다시 한번 느낀다
1차에 비해 더욱 풍부해진 각 스테이지 별 컨텐츠를 비롯,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게임과 함께 진행되는 ‘애니매틱 시네마 시스템(Animatic Cinema System)’, 유저들의 입력에 따라 캐릭터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보이스챗 시스템(Voice chat System)’ 등 새로운 게임 시스템이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액션 게임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타격감 부분에서도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플레이 시 마법 속성이 부여, 화려한 이펙트 구사가 가능해 보는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특히, 유저들은 자유로운 커맨드 입력에 따라 마법 연타와 콤보 기술을 만들어 내는 재미에 푹 빠지기도 했다. 이렇듯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컨텐츠와 더불어 게임의 연출력이 더해져 재미와 몰입을 배가 시켰다.
김영국 개발 총괄 이사는 “우선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끝까지 함께 해 주신 유저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향후 테스트에서는 루니아 전기만의 독특한 PVP 모드, 다양한 퀘스트 시스템, 이벤트 맵 시스템 등이 구현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앞으로 구현될 루니아 전기만의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다양한 미션 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잠깐 언급했다.
한편, 개발사 측은 이번 2차 테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것을 기념으로 오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36시간 릴레이로 루니아 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개최키로 했다.
이는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따라 개발사 측에서 긴급 결정한 것으로 기존 테스터들뿐만 아니라 모험단에 선정되지 못한 유저들까지도 좀 더 루니아 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이날 이벤트에서는 총 1만 명을 추가로 모집하게 되며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오는 21일(목) 밤 9시까지 루니아 전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unia.com)을 참조하면 된다.
올엠 개요
올엠(대표 이종명)은 2000년 설립되어 웹에이전시(전 인터랙티브 사업부)에서 출발, 현재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국내 유수의 웹사이트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쌓아왔고, 2003년 그간 축적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기술과 S/W 개발력, 미디어 기획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착수, 2005년 <루니아전기>를 시장에 출시했으며, 그후 <루니아전기>는 일본, 미국, 대만, 브라질, 유럽 등지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며 입지를 굳혀 오고 있습니다. 현재 올엠은 총 세 개의 게임 스튜디에서 <루니아Z>, <크리티카>와 미공개 신작인<프로젝트B>가 개발 및 서비스되고 있으며, 2012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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