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대표 리포트 ‘RDA Interrobang’ 제87호 발간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한중 FTA추진 등 무역자유화 추세에 대비하고자 우수한 국화 신품종 육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품종을 개발해왔다.

국화는 장미, 나리와 함께 세계 3대 절화 중 하나로 우리나라 전체 화훼 생산액의 10 %를 점유하는 중요한 작목이나 생산은 줄어들고 있다.

또한 세계경제의 불안정 여파로 국화를 비롯한 화훼류의 소비 위축과 중국·말레이시아 등과의 수출경쟁 심화, 중국으로부터의 국내 수입 등이 국화 산업을 위협하고 있다.

국화는 1995년 이후 농촌진흥청을 포함해 6개 정부연구기관과 민간업체에서 350여 품종을 개발했다.

국내에서는 총 400∼500여 품종이 재배되고 있고 연간 50여 품종이 도입된다. 우리나라는 짧은 육종 역사에도 불구하고 ‘일월’, ‘핑크프라이드’, ‘백마’ 등 국산 품종이 국내에서와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하고 있다.

※ 국산품종 수출액: 330만 불(2011), 전체 국화 수출액(1,119만 불)의 약 30 %

대내외적으로 국화산업이 처해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과 우수한 국산품종을 수출 주력품으로 육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국내 시장의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한정된 용도 이외에 생활 가까이에서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꽃으로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창출 및 대중화를 위한 노력도 수반돼야 할 것이다.

이번 ‘RDA Interrobang’ 제87호 ‘국선생전(菊先生傳)’에서는 새로운 품종육종뿐만 아니라 문화, 음식, 목욕 입욕제, 수면베개 등 일상생활이나 건강 기능성에 대한 국화의 숨겨진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화훼과
권영순 연구사
031-290-6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