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eFM, 개국 4주년 맞아 ‘tbs eFM 4th Anniversary Concert, The Perfect 4th - Gukak & Jazz’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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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2012-11-22 16:06
서울--(뉴스와이어)--24시간 영어라디오 방송인 tbs eFM (101.3MHz)이 개국 4주년을 맞이하여 “tbs eFM 4th Anniversary Concert, The Perfect 4th - Gukak & Jazz"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30일 금요일 한옥마을에 위치한 남산국악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글로벌한 도시에 공존하는 전통문화와 서양의 문화를 아우르는 의미에서 국악과 재즈의 테마로 기획되었다. 무형문화재 대금 명인 이생강 선생부터 퓨젼 국악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고래야”, 한국 재즈계 최고의 디바로 손꼽히는 말로 그리고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퓨젼재즈 밴드 “더 버드”까지 전통 국악과 퓨전국악, 재즈 세 가지 장르를 두루 섭렵하는 고품격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진행은 현재 tbs eFM의 주말 재즈 프로그램 Uptown Jams의 진행자인 포레스트 뮤더와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방송되는 Music Planet의 진행자 가수 J가 진행한다. 귀빈으로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앙골라,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이란, 이스라엘, 키르키즈스탄, 슬로바키아, 터키, 우루과이 대사 등이 참석해 tbs eFM의 개국 4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12월 1일 개국한 tbs eFM은 현재 서울과 경기 지역에 방송되고 있고 광주, 여수, 부산에도 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플래그십 영어라디오 방송이다. 주한 외국인을 위한 관광정보와 생활정보를 전해주는 역할 뿐 아니라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국내 청취자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국내외 명망 있는 석학, 정치인, 전문가, 유명인, 아티스트들을 수시로 초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함으로써 플래그십 영어방송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으며 최신팝, 힙합, 일렉트로니카, K-Pop, 인디 등 장르별로 세분화된 전문 음악 프로그램들은 다양한 맞춤 음악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9월 추동계 개편에는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을 아침 영화음악 프로그램인 ”The Drive-in”의 진행자로 영입해서 수많은 국내외 K-Pop 팬들을 고정 청취층으로 끌어들이고 있고 한국 인디밴드 1세대인 이승열은 국내 유일의 인디음악 프로그램인 Indie Afternoon의 새로운 DJ로 데뷔했다. 아침 시사 프로그램인 “This Morning”은 영국 출신의 뉴스 전문 진행자인 Alex Jensen이 진행을 맡아 출근 시간대의 뉴스를 책임지고 있다. tbs eFM을 통해서 방송되는 해외 석학, 유명 아티스트 등과의 인터뷰 등 하이라이트 컨텐츠는 "eFM Magazin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팟캐스팅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동서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음악인 국악과 재즈가 한 자리에 어우러지는 tbs eFM 개국 4주년 공연은 개국일인 12월 1일 토요일 아침 10시부터 12까지 방송된다.

웹사이트: http://www.tbs.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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