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터민·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대중교통 관광 지원
서울시는 올해 6.15(금) 시가 수집하고 있는 버스위치정보를 민간 기업이 시민에게 유익한 서비스로 가공해 제공할 수 있도록 SK플래닛을 비롯한 5개 기업과 정보공유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서울시는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내 관광명소를 둘러볼 기회가 적은 새터민·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관광 기획과 진행은 서울시가 맡고, 비용은 SK플래닛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전액 부담하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한다.
<새터민·저소득 가정 청소년 50명, 하루 동안 대중교통 미션 수행하며 시내 관광>
이날 관광에는 새터민·저소득 가정 청소년 50명이 참석하며, 오전 9시에 공릉 복지관에서 집결해 7개 테마의 서울 시내 주요 관광코스를 돌며 ‘대중교통 정보를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터민 가정 청소년 35명, 저소득 가정 청소년 15명이 7개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마다 미션 수행에 활용할 스마트폰과 교통카드를 제공, 버스·지하철만 이용해 이동한다.
관광테마는 ▴패션거리 ▴강남스타일 ▴시민공원 ▴고궁 ▴ 서울전망 ▴미술관 ▴기념관, 총 7개며 팀별로 사전에 희망하는 테마를 정해 관광에 나서게 된다.
미션은 총 4개로, ①관광명소 탐방 및 체험 ②‘서울 대중교통’ 앱과 ‘T맵 대중교통’ 앱을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 ③대중교통 불편·개선사항 찾기 ④SNS로 실시간 이동경로 공유 등의 과제가 주어진다.
관광은 오후 4시까지 서울시청 통합상황실(신청사 지하 3층)에 모이는 것으로 종료되며, 미션을 가장 성실히 수행한 팀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참여한 청소년에게 1인 당 매월 5만원 씩 6개월 간 ‘교통장학금’ 총 30만원 지급>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 50명에게 교통장학금 30만원을 지급한다.
청소년이 ‘교통장학금’ 지급 취지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매달 5만원 씩 6개월 동안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시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대중교통 정보공유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각자의 역량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시민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보센터
구지선
02-6360-4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