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펀딩 인큐젝터에서 진행된 아리랑 광고 프로젝트, 목표 후원금액 넘어서
이번 아리랑 광고는 소셜펀딩 전문업체 ‘인큐젝터’(대표 이현준, www.incujector.com)에서 한달간 진행된 ‘서경덕과 함께 하는 대국민 아리랑 광고 프로젝트’를 통해 모아진 네티즌 후원금으로 제작되었다.
모금 마지막 날이었던 11월 20일에는 인큐젝터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5시간 이상 다운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현재 목표액이었던 5천만원을 훌쩍 넘긴 5천 8백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인 상태다.
인큐젝터 관계자는 “이렇게까지 국민들이 폭발적으로 참여할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있는 용돈을 전부 후원하고, 가슴 찡한 댓글들이 달리는 등, 아리랑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이 감동적인 모금 사례를 만들어 냈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디자인 업체 디셀이 기획하였으며, 소설가 이외수씨의 서체기부로 큰 화제를 모았다. 후원금 전액은 광고 집행과 리워드 상품 제작에 사용되고 초과된 후원금 전액은 다음 광고 집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큐젝터 개요
인큐젝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서,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원활히 진행 할 수 있도록 모금활동을 돕는 사이트입니다. 작성된 프로젝트를 후원자들이 한눈에 쉽게 알아 볼 수 있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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