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중고, 국내 최초 학교이름 걸고 TEDx개최

- 청심국제중고생 100명, 학부모 및 외부학생 20명 참석한 가운데 ‘TEDxCSIA’ 진행

- TED라이선스 보유한 정원기군(고2) “모든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쉽고 즐겁게 배우며 생활하기에 TEDx에 청심국제중고 영어명칭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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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2012-11-23 17:35
서울--(뉴스와이어)--청심국제중고등학교(교장 이충실, www.csia.hs.kr, 이하 청심국제중고)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학교이름을 걸고 TEDx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TED라이선스를 보유한 청심국제중고 정원기군(고2)이 주축이 되어 “더 쉽게, 더 즐겁게, 모두와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심국제중고생 100명을 비롯 학부모 및 외부학생 20명이 참석했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어로 1984년 리처드 솔 위먼에 의해 미국에서 창설된 국제 컨퍼런스다. ‘지식의 선순환’을 모토로 전세계 라이선스를 보유한 사람이 주축이 되어 독자적 TED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TEDx(Independently organized TED event)라고 한다. TEDx는 전세계에서 연간 4천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지난 18일 가평 청심국제중고 대강당에서 진행된 TEDx는 학교의 영어명인 CSIA(CheongShim International Academy)를 붙여 ‘TEDxCSIA’로 공식명칭을 사용했다.

이번 ‘TEDxCSIA’를 주최한 TED라이센스 보유자 정원기(고2)군은 “청심국제중고에서는 모든 학생과 선생님이 다함께 쉽고, 즐겁게 배우며 생활한다”며, “주제와 청심국제중고의 일상이 일치하는만큼 이번 TEDx의 공식명칭에 학교명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학부모 및 외부학생들 20명이 참석한 ‘TEDxCSIA’에는 청심국제중고의 4인이 연사가 되었다. ▲박종범(고2) “진화의학도의 길을 걷는다” ▲이산(고3) “영상미디어, 그 소통의 힘” ▲김유석 과학교사 “과학 선생님으로서 살아간다는 것” ▲칼튼존슨 영어교사 “이해를 넘어 공감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10초 초상화 아티스트로 유명한 장재민과 이야기를 그려내는 예술가 박종신이 특별초청 돼 신선하고 창의적인 예술의 세계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 ‘TEDxCSIA’는 동영상으로 촬영되고 영어로 번역되어 TED공식 사이트와 유튜브에 게재될 예정이다.

청심 개요
1995년 설립된 청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을 비전으로 교육, 의료복지, 문화, 생활문화, 인프라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사업을 주도해 왔다. 청심은 사회적 변화와 고객의 니즈, 청심의 핵심역량을 창조적으로 융합한 ‘문화 교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여 고객의 삶에 필요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품, 서비스,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국내 1위 외국인 환자수를 기록하는 의료관광 선두주자 청심국제병원, 그리고 25,000석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센터인 청심평화월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심은 12개 청심 기관과 신규사업을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청심이 쌓아온 교육, 의료복지, 문화 분야의 노하우를 융합시킨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gsh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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