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21회 1등 8명…당첨금 각 16억 9천만원씩
- 당첨번호 3, 7, 18, 29, 32, 36 보너스 19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612명으로 각 140만679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5589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힌 5등은 125만16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61억8537만3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방송사상 최초로 로또 1등 3명 동시 출현”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는 이번 521회 추첨에서 1등 당첨조합과 2등 당첨조합 3개를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은 노창일(이하 가명) 씨이며,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은 조정호, 김재진, 허예인, 최준호 씨 등이다.
노 씨는 2011년 10월에 해당업체의 유료(골드)회원으로 가입했으며, 1년 1개월만에 지난 19일(월요일) 휴대폰으로 이번 주 1등 번호를 받는 행운을 안았다. 노 씨는 이 업체의 4등 보장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로또 구매여부는 확인 중이다.
2등 번호를 받은 4명 중 조정호, 김재진 씨는 실제 2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의 2등 당첨은 로또 구매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이뤄졌다. 조 씨는 해당업체 홈페이지에 올린 당첨후기에서 “예전에 4등 당첨번호를 받은 적이 있지만, 잘못 표기 하는 바람에 당첨되지 못한 적이 있다”며 “그 후 실망하지 않고 꾸준히 구매해 온 보람을 이제야 얻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2등 당첨자 김 씨는 로또가 판매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로또를 구매해왔다고 한다. 김 씨는 “우연한 계기로 지난 6월부터 해당업체 서비스를 이용해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당첨돼 감사하다”며 당첨의 기쁨을 전했다.
해당업체가 올해 배출한 실제 로또 1등 당첨자 8명 중, 3명이 동시에 방송에 출현해 당첨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1일 SBS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복권열풍’에는 로또 517회 1등 당첨자 이기석(당첨금 26억원) 씨, 487회 한호성(방송에서는 한호섭, 19억원) 씨, 477회 홍진우(방송에서는 홍진욱,16억원)씨 등 3명의 당첨자들의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들 3명의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들의 방송 출현은 방송 사상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들은 모두 해당 업체(www.lottorich.co.kr)의 로또 추천번호 서비스를 통해 1등에 당첨된 회원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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