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결승전 및 폐회식 개최
- 여자야구대회 평균 홈런수의 두 배인 12개 기록 등 기록 풍성
- 구본준 부회장, 폐회식 참석해 선수들 격려
대회기간 동안 여자야구대회 평균 홈런 수의 두 배인 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등 풍성한 기록들이 쏟아졌다.
한국여자야구연맹 김을동 회장, 이한수 익산시장,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등이 결승전 관전 후 폐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구본준 부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 대회는 28개 팀 500명이 넘는 여자야구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축제의 한마당이었다”라며 “이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데 대해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계기로 한국 여자야구가 앞으로 지속 도약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구 부회장은 이날 저녁 익산비즈니스관광호텔에서 열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우승팀과 최우수 선수상을 시상했다. 우승을 차지한 블랙펄스팀에게 상금과 LG생활건강 화장품 세트, 최우수선수 블랙펄스팀 이민정 선수에게 LG 울트라북 노트북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부문별 우수선수와 감독 등을 선정해 시네마3D스마트 TV, 트롬 세탁기, 디오스 김치냉장고 등 LG전자 주요 가전제품들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G전자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야구 연맹과 익산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여자야구대회다. 특히 여자야구대회 중 첫 스폰서 리그로 참가 팀, 대회기간, 경기수, 시상규모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또 여자야구 최초로 총 57경기 중 결승전, 올스타전 등 주요 20경기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중계돼 관심을 모았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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