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부터 KTX 서울역~진주역 1일 10회 운행
- ’12.12. 5.∼’13. 2.12. 마산역∼진주역 간 추가운임 50% 할인 이벤트 실시
서울역에서 진주역까지 KTX 이용 시 평균 3시간 28분이 소요되며, 함안역에도 1일 4회 정차한다.
또한, 코레일은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마산역~진주역간 추가운임의 50%를 할인하는 특별이벤트를 시행한다.
서울역에서 진주역까지 평일기준 정상운임은 52,600원이나 특별 이벤트 할인 운임은 50,700원이며, 지난 10월 15일부터 운영 중인 ‘파격가 할인’을 받는다면 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격가 할인:스마트폰, SMS, 홈티켓으로 예매 및 구입하면KTX 열차별 승차율에 따라 최소 15%~최대 50%까지 할인
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이번 진주역까지 KTX 운행으로 환승하지 않고 바로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지역축제 등 방문객 증가로 이어져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연락처
코레일(Korea Railroad)
여객마케팅처
처장 홍승표
042-615-3955
이 보도자료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