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올림픽 골프와 골프산업’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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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 12:01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글로컬(GLOCAL)캠퍼스 스포츠과학부 골프지도전공이 주관하고, 한국골프학회가 주최하는 ‘2012 한국골프학회 추계학술대회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11월17일 충북 충주시 단월동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수연구동 컨벤션홀과 교내 골프연습장에서 열렸다.

‘2016 올림픽경기와 골프산업’을 주제로 열린 이날 국제심포지움에는 해외 초청 골프과학 관련 학자와 교수, 국내 골프산업 관계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미래의 골프산업 발전에 관한 골프관련 국내 연구자들의 발표와 해외 학자들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내 골프연습장에서 캘러웨이 클럽 신제품에 대한 설명회 및 장타대회를 개최했다. 국내 발표자 가운데 건국대 교육대학원에 재학중인 김성중(체육교육전공2) 석사과정생은 ‘골프 비거리 증가를 위한 기능성 보정웨어의 효과검증(Effectiveness of assisting gear for increasing golf carry distance)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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