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하나은행 공동 ‘고객초청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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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2012-11-25 12:13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 www.keb.co.kr)은 지난 23일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 www.hanabank.com),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www.kodit.co.kr)과 공동으로 서울 및 일산, 파주지역 소재 경영인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강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새롭게 변화된 외환은행의 고객중심의 경영방침’과 외환은행 경제연구팀과 PB영업추진실에서 발제한 ‘2013년 대내외경제전망’, ‘가업승계 관련 경영·세무 컨설팅’에 대한 발표, 그리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고객과의 대화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두 은행을 복수로 거래하는 기업 포함 총 35개 기업이 참석하였으며, 윤용로 외환은행장 및 하나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의 지역본부장도 함께 참석하여 복수 거래시의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신용보증기금의 운용방향 등 제반 정보도 제공하여 중소·중견기업이 두 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의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였다.

외환은행은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외환은행 하나은행 공동 간담회에 이어 이번에는 신용보증기금까지 포함된 공동 간담회를 실시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통한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하여 중소·중견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초석이 되는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금융 지원이 있어야 기업경영에 매진할 수 있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아래에서 두 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에 대한 인위적인 대출 감축은 지양하면서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 황병홍 서부본부장은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원활한 자금융통 지원을 위해 최선의 협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외환은행은 하나은행과 서로의 강점을 살려 고객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공동마케팅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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