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물포럼, 특별법 통과로 지원 본격화
경북도는 법제화 초기단계에서부터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도시에 대한 물산업 육성 지원 근거를 구체화하도록 중앙 정부에 요청하는 등 관련 조항(법안 제16조) 마련에 부심해왔다.
경북도는 물산업을 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물산업과를 설치한 데 이어, 2010년 2월에는 도내 지역을 낙동강권역, 백두대간권역, 동해안권역 등으로 나눈 뒤 각각 기술개발 및 거점 지역, 지역 명수 개발지역, 해양 물산업 지역 등으로 특화한다는 물산업 육성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블루골드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도정을 집중하고, 낙동강 원수와 빗물·하수처리수 등을 재이용하는 산업을 키운다는 복안도 세워두고 있다.
이와 함께 물산업 발전 전략으로, 지난 4월 산학연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물산업 육성협의회’를 발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통과를 목표로 전국 최초 ‘물산업육성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특화산업인 수처리 멤브레인 제조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글로벌 기업 육성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부터 2017년까지 ‘코리아 워터 브랜드 사업(Korea Water Brand Project)’을 통하여, 낙동강 첨단 물융합산업 클러스터(133만여㎡) 조성, 강변 여과수 활용 크린푸드 클러스터 조성, 물 치유 국제웰빙센터 건립, 낙동강 청소년 물교육 체험공원 조성, 낙동강 수생태 솔라쉽(solar ship) 구축 등 다양한 물산업 육성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총사업비 약 500여 원 규모의 국립 국제물교류관 건립을 위한 사업 타당성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물산업 R&D 인프라와 산업 집적화를 통한 물산업 핵심 거점 구축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인 물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여 2015년 세계물포럼 개최도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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