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서울본부세관, 글로벌 시장기회 활용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중소기업의 FTA 활용 본격 지원

- FTA 활용 그물망 지원을 통한 글로벌 시장 기회 창출 공동 노력 전개

뉴스 제공
서울경제진흥원
2012-11-26 09:29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서울본부세관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본격 지원한다.

SBA와 서울본부세관은 11월 20(화) 국가간 FTA 체결로 인한 시장의 확장과 함께 기회와 불확실성이 함께 높아진 서울 중소기업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서 FTA 활용한 우수업체를 발굴하는 한편 FTA 관련 교육·홍보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그 동안 서울소재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FTA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수출중소기업 지원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FTA 무역실무 및 원산지관리전담자’ 과정은 무역실무에 대한 전문성과 원산지관리전담자로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 하반기 2차에 걸쳐 각각 100명 이상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SBA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출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은 실무와 관련된 실질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 업무에 활용함으로서 수출경쟁력 강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BA 이전영 대표이사는 “서울본부세관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FTA 활용을 통해 최근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들이 자생력을 갖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더 나아가 “글로벌 불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서 수출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협약체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BA 홈페이지(www.sba.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791-9047) 또는 전자메일(ingman16@sba.seoul.kr)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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