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울트라, 공식 애프터파티 개최 확정

- 서울 시내 대표 클럽과 제휴하여 공연 입장권 팔찌 제시하면 당일 무료 입장 가능

- 공연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및 샴페인 세트가 포함된 클럽 테이블 증정

- 지마켓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공식 머천다이즈 2만원 이상 구입 시 티셔츠 선물

뉴스 제공
유씨코리아
2012-11-26 10:26
서울--(뉴스와이어)--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겨울 시즌 아시아 투어 공연의 첫 주자로 12월 8일, 단 하루의 빅 파티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 투 울트라(ROAD TO ULTRA)에서 서울 시내 대표 클럽과 제휴하여 행사 당일 자정부터 공식 애프터파티(After-party)를 개최한다.

로드 투 울트라 주최 측은 최근 서울에서 가장 핫한 클럽으로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엘루이(ELLUI)와 논현동에 위치한 더블에잇(Double Eight)을 로드 투 울트라 공식 애프터 클럽으로 선정하였다. 12월 8일 공연 당일과 익일 오전에 걸쳐 1박 2일로 진행되는 본 공연 외에도 공식 클럽들과 함께 별도의 애프터파티를 진행하여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팬과 일렉트로닉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모여 서울 시내 곳곳에서 밤새도록 여흥과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로드 투 울트라가 끝난 후 관람객들이 공연 입장권 팔찌를 차고 클럽 엘루이와 더블에잇을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8일 밤에서 9일로 넘어가는 자정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로드 투 울트라에서는 공식 애프터파티 개최를 기념하여 공연 티켓을 구입한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당일 파티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5일(수)까지 예매 사이트에 기대평을 남긴 예매자 중 총 4명을 추첨하여, 2명에게는 12월 8일 행사 당일에 사용할 수 있는 호텔 엘루이 숙박권을, 또 2명에게는 클럽 더블에잇의 로드 투 울트라 애프터파티 방문 시 샴페인 매그넘을 포함한 약 40만원 상당의 테이블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름에 개최되었던 유엠에프코리아(UMF KOREA)에서도 공연이 끝난 후 스크릴렉스(Skrillex),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등의 헤드라이너가 공식일정이 아님에도 스스로 애프터 클럽 파티에 방문하고 즉석 디제잉을 펼치며 공연의 여흥을 즐긴 바 있다. 이에 겨울 공연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애프터파티를 진행해 달라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여 공식 애프터파티를 기획하게 되었다. 미국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공연이 끝난 후 그 지역 로컬 클럽들과 다양한 제휴를 통해 프리파티와 애프터파티를 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한편, 추운 겨울을 뜨겁게 녹일 빅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한껏 고취시키기 위한 로드 투 울트라 파티 룩도 주목을 끌고 있다. 로드 투 울트라는 세련되고 섹시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룩을 제안하며,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6일 까지 약 2주간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공식 머천다이즈를 판매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 모자, 썬글라스, 팔찌 및 타올을 판매하며, 2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지마켓과 로드 투 울트라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웹사이트: http://www.umf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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