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The-K호텔 입니다”…교육문화회관 BI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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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2012-11-26 11:39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정기)의 산하호텔인 교육문화회관이 ‘The-K호텔’로 새롭게 태어난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6일 서울·경주·설악교육문화회관, 지리산가족호텔을 ‘The-K 호텔’로 호텔명을 변경하고 더욱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호텔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교육문화회관은 The-K서울호텔, 경주교육문화회관은 The-K경주호텔, 설악교육문화회관은 The-K설악산가족호텔, 지리산가족호텔은 The-K지리산가족호텔로 각각 변경된다.

11월 27일 브랜드 선포식을 여는 The-K경주호텔은 ‘천년고도 역사의 미소처럼 넉넉하고 편안한 호텔’을 비전으로 고객들에게 경주만의 특별함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에 객실 270개 전체를 첨단설비로 리모델링한 The-K경주호텔은 앞으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The-K서울호텔은 신축중인 연면적 2만3400㎡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컨벤션센터가 오픈하는 내년 5월 BI 선포식과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호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을 보유하게 되는 The-K서울호텔은 컨벤션센터를 통해 국제행사는 물론 패션쇼, 신차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는 물론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들도 기획하고 있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이번 호텔 BI를 리뉴얼하면서 The-K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앞으로 The-K 호텔은 내집처럼 편안한 서비스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호텔의 대명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올해 출자회사명을 ‘The-K’로 단일화하는 법인명 리뉴얼작업을 마치고 The-K대교개발(주)를 The-K호텔앤리조트(주), The-K레저개발(주)를 The-K소피아그린(주), The-K라이프(주)를 The-K예다함상조(주)로 법인명을 변경한 바 있다.

‘The-K’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한국교직원공제회 및 출자회사 통합 브랜드로 ‘대한민국의 바르고 정직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의지를 담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의 교육공무원, 교원 및 사무직원 등으로 재직 중이거나 재직했던 교육 구성원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교육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목적으로 한다. 2023년 말 기준 90만명의 회원과 64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 국내외 부동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고 있으며 The-K예다함상조, The-K저축은행, The-K교직원나라, The-K소피아그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등 총 6개의 출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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