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 겨울 단계별 제설대책 추진

- 관계기관별 대책팀 운영…소금 활용 등 친환경 제설작업 시행키로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올겨울 폭설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교통 두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로 제설대책계획을 수립,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현재 전남도 내 제설대책이 필요한 구간은 국도·지방도 등 79개 노선 161개소 301㎞로 전남도는 도로 관리청별 제설대책팀을 구성·운영해 기상특보 및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상황관리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즉시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강설 시 교통 두절이 예상되는 구간에 대해 우회도로를 지정하는 한편 한국도로공사, 국토관리사무소, 경찰청 등 관련 유관기관과 도, 시군이 상호 공조체계를 구축해 제설작업 지연으로 인해 교통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사전준비를 마쳤다.

이를 위해 인력 2천132명, 제설장비 664대, 소금,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1만 5천253톤을 이미 확보했고 고갯길 및 급경사 등 마찰력이 필요한 구간에 한해 8천791㎥의 모래를 적치했다.

또한 연말까지는 1천200톤 이상의 염화칼슘과 소금을 추가로 확보해 기상이변에 따른 대규모 폭설과 국지적 집중 대설에도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응달지역 및 상습 결빙구간에 대해서는 순찰을 강화하고 강설 예보 시 제설자재를 사전 살포하는 등 시간대별로 도로·기상조건에 따라 제설작업을 적절히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시설물과 차량을 부식시키고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는 강알칼리성의 염화칼슘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습염식 살포방식(염화칼슘용액 30%+소금 70%)을 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친환경 액상제설제 사용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보다 친환경적 제설작업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마련키로 했다.

윤진보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앞으로 기후변화에 의한 대규모 폭설 및 국지적 집중 대설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겨울철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눈이 내릴 때는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이면도로·자기 집 앞 쌓인 눈은 스스로 치우는 시민 정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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