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초 ‘과학예술영재학교’ 유치

-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에 이은 인천교육의 혁신기반 마련

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가 2년간의 꾸준한 준비로 전국 최초의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최근 GCF 국제기구 유치,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에 이은 성과로 인천교육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1월 26일 미래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인 미래 학교 (Future School)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예술영재학교 입지를 인천광역시로 지정 및 고시했다.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세종시, 인천시가 과학예술영재학교 유치를 위해 치열한 각축을 벌인 끝에 인천시와 세종시가 최종 선정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광역시와 시 교육청은 11월 2일 인천과학예술영재 학교 운영계획을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의 평가 위원들에게 설명하였고 프로그램 수행 능력 및 재원 계획 등에 대해 다양한 평가 절차를 마쳤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1월 21일 중앙영재교육 심사위원회를 거쳐 인천시를 최종 선정하였다.

과학예술영재학교는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른 ‘제2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 계획’에 근거 하며 교육과정의 일정규모 이상을 과학기술·예술· 인문학 등을 연계한 융합형 전문 교과를 개설하여 다중재능의 우수한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전국 단위의 우수학생 선발과 교원 또한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STEAM 분야 전문가(대학교수, 박사급 연구원 등)을 모집한다.

* STEAM :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 Mathematics

송영길 인천시장은 “GCF 국제기구 유치,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이은 과학예술영재학교 유치는 인천 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전환점 (Turning Point)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캠퍼스, 채드윅 국제학교,외국 교육기관 및 외국인 학교 등 우수한 인프라에 기반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인천은 과학예술영재학교 유치 여건의 필요 충분 조건을 모두 갖추고 이를 인정 받았다”고 유치 의미를 부여했다.

나근형 인천시교육청 교육감은 과학예술영재학교 유치 전략에 대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연수구가 삼위일체가 되어 행정적·재정적 완벽한 지원계획을 평가위원들에게 강하게 어필했다”고 밝히면서 “우리시의 활용 가능한 총체적 교육자원을 집결하여 21세기를 선도할 다중재능의 영재 육성에 매진 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2016년 과학예술영재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이어 과학예술영재학교 유치에 성공한 김진용 교육지원관은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설립 되는 또하나의 영재학교가 아니라 창의적 융·복합인재를 길러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예술영재 학교로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는 학교 육성을 모토로 글로벌 교육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과학예술영재학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과 박사급 교원 확보 등 안정적인 교원수급 대책을 강구할 것임을 강조 하였다. 특히, 글로벌대학 캠퍼스에 입주 예정인 외국대학과 첨단 산업 기업체로부터의 협력에 기반하여 학생교육과 진로진학을 설계할 것임을 밝혔다.

교과부는 학교 설립시까지 교육과정이나 학생선발방법 등의 연구·개발 및 학교운영 체제 구축을 위한 전문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과학예술영재 학교의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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