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하라, 대한민국! 에너지 리더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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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2005-07-20 11:05
서울--(뉴스와이어)--둥둥.

잔잔한 북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곳은 적막이 감도는 회색도시. 아무도 살지 않는 듯한 고요함에 북소리의 메아리는 더욱 차갑게 느껴진다. 생기 잃은 도시에는 고요함을 넘어 을씨년스러운 적막이 흐르고, 영영 깨어나지 못하는 긴 겨울잠에 빠져든 거리에는 까마귀만 홀로 남겨져 있다.

이때 나타나는 GS칼텍스의 로고가 조용한 도시를 깨운다. GS칼텍스의 로고가 GS타워 건물 및 도로를 따라 흐르면 거리에는 차들이 질주하고, 사람들이 활기차게 움직인다. 시끄럽지 않지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GS칼텍스는 거리에, 도시에, 사람들의 온몸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지난 1차 광고를 통해 ‘빛으로 세상을 밝혀주는 에너지 리더’임을 널리 알렸던 GS칼텍스가 이번 2차 광고를 통해서는 ‘에너지의 힘으로 생동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에너지 리더’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에너지의 역동성을 표현하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기획단계에서부터 긴장감을 깨는 힘차고 빠른 음악과 함께 강렬한 화면의 움직임에 무게 중심을 두었다.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은 분주한 사람들과 차량이 붐비는 장면이었다. 이를 위해 명동, 테크노마트 등에 수백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한 가운데 광선상태가 가장 좋은 시간대만 골라 촬영을 진행했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수 많은 엑스트라를 동원해 붉은 악마의 힘차게 응원하는 모습을 재현하기도 했다.

물론 촬영이 계획대로만 쉽게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도심의 역동성을 표현하는데 필요한 고층빌딩 촬영작업은 시작 초기부터 제작진을 애먹였던 부분이었다. 웅장하고 역동적인 도시의 이미지를 표현해야 하는데 이것은 단순히 높은 고층빌딩에 올라간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었다. 서울에서 이름난 높은 고층 빌딩은 거의 한번씩 돌아보았다고 할 정도로 촬영팀은 촬영장소를 물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게다가 거의 모든 촬영에 웅장한 스케일과 특수장비, 많은 인원 동원이 필요하다 보니 다른 어떤 촬영보다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었다.

특히, 이번 광고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메인 모델인‘박지빈’군은 언제나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미소로 촬영장을 즐겁게 했고, 놀라운 춤 실력으로 촬영장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한편 GS칼텍스는 이번 TV-CM과 연계한 이벤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4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1천만원의 GS칼텍스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로 TV-CM에 나오는 GS칼텍스 로고회수 맞추기 이벤트인 ‘GS칼텍스를 찾아라’와 홈페이지를 날아다니는 GS로고를 클릭하는 ‘GS칼텍스를 잡아라’게임이벤트가 진행중이다.

GS칼텍스의 새로운 TV-CM도 감사하고 이벤트 참가를 통해 GS칼텍스 상품권도 경품으로받는 즐거움은 어떠실지?


GS칼텍스 개요
GS칼텍스는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출범하여 정유, 석유화학, 윤활 등을 전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국내 최고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gscalt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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