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모바일 ‘축산물 등급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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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7-20 11:08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김경남), 서비스 운영업체 바리오(대표 장혜경)와 공동으로 국내산 소, 돼지에 대한 등급판정결과와 도매시장의 경매시황 등을 휴대폰으로 확인하는 <축산물 등급콜> 서비스를 선보인다.

<축산물 등급콜> 서비스는 축산업종사자와 유통사업자가 도매시장 경매시황을 실시간 조회하고, 등급판정결과, 가격정보 및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등을 확인하는 신개념 모바일 축산 정보 서비스다.

등급판정 결과와 한우, 육우 1B등급(고급육) 이상 지원해주는 ‘품질고급화 장려금’ 지급 대상인 경우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

이를 통해 생산자는 소, 돼지의 등급 및 가격 정보와 적합한 판매 시기를 즉시 파악하고 유통업자는 유통지표로 이용하는 등 어디서나 축산물 정보 확인이 가능해 효율성이 높아졌다.

이용방법은 무선인터넷 멀티팩에 접속, 등급콜 프로그램을 내려 받으면 된다. 내려 받는 비용은 없으며, 데이터 통화료 외 월 3천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신청은 축산물등급판정소 홈페이지(www.kormeat.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고객센터 팩스(02-6234-7840)로 보내면 된다. 기타 문의는 고객센터(0502-381-100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KTF는 낙농업 종사자 대상의 <그린폰 서비스>와 소비자 대상의 <쇠고기 이력조회 서비스> 등 1차 산업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여와 관련 산업의 경영효율화와 정보격차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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