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바 ‘하우스’, 겨울맞이 불메뉴 선보인다

서울--(뉴스와이어)--어릴 적 부르던 노래가 있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이처럼 연결고리식으로 떠오르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불’을 생각했을 때도 생각나는 연결고리가 있다. 그것은 바로 뜨겁고, 매운 것!

논현동 다이닝바 하우스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신개념 불메뉴를 선보인다. 그것은 바로 불피자, 불칵테일, 불오징어이다.

하우스는 식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이닝바로 자체개발 레시피로 만든 수제피자와 파스타가 인기 메뉴. 저녁시간대에는 저렴하게 구성된 다이닝세트도 판매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남녀 만오천원에 무제한으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 프리데이 프로모션과 함께 앱솔루트 보드카 세트(음료+ 안주세트 포함)가 69,000원에 판매 중이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식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이미 맛집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하우스에서 겨울을 맞이하여 출시한 새 메뉴는 바로 ‘불’이 컨셉이다.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에 착안하여, 눈으로 보는 불과 입에서 느끼는 불이라는 기획으로 뜨겁고 매운 불콤피네이션피자와 서비스안주인 불오징어, 기념일 서비스로 나가는 불칵테일을 준비했다.

- 불콤비네이션피자 : 도수가 높은 럼주인 바카디를 뿌리고 불을 붙여서 보는 재미가 있으며, 알코올이 날아간 후에는 럼향이 은은하게 살짝 배어 독특한 풍미가 있다. (겨울 한정)

- 불오징어 : 테이블의 분위기가 한층 화기애애해질 때쯤 서비스로 전 테이블에 제공되는 안주로서, 1m이상 치솟아오르는 불길 속에서 구워지는 오징어.

- 불칵테일 : 생일 등의 기념일에 요청하면 제공되는 칵테일로 깔루아, 베일리스로 레이어(층)를 만들고 맨 위에 바카디를 올려 불이 붙게 함. 불이 붙은 채로 빨대를 바닥에 꼭 붙이고 한번에 원샷하며, 첫맛은 달달하나 먹고 난 뒤 후끈 달아오르는 느낌이어서 과연 불칵테일다운 맛이라고 할 수 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가 생각난다면 화끈한 불퍼포먼스에 뜨거운 맛까지 더해진 다이닝바 하우스의 겨울한정 불메뉴를 추천한다. 하우스 다이닝바는 신논현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전화는 02-517-5524로 연락하면 된다.

하우스 개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럭셔리 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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