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과 함께하는 ‘빈곤가족 기능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지원사업’ 사업보고회 개최

2012-11-27 14:41
서울--(뉴스와이어)--빈곤과 학대 방임 등으로 위기 상황에 노출된 아동과 가족을 지원함으로서 가족기능회복을 통한 건강한 아동성장을 목적으로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이경림)은 2012 외환은행나눔재단과 함께하는 빈곤가족 기능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지원사업 사업보고회 및 아동복지 현장에서의 사례관리 발전방향을 위한 토론을 2012년 11월 30일(금) 14시부터 외환은행나눔재단 본점 미래실에서 진행한다.

이 사업은 서울, 인천, 대전지역에 사례관리전문인력(지역사회복지사)을 파견하여 42명의 아동과 그 가족을 주1회 정기적으로 만남으로서 아동에게는 상담, 정서지지, 생활교육, 위기상황대처를 위한 교육, 학교생활지원, 또래관계를 위한 지도, 기타 자원 연계 등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였으며 아동의 가족(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 상담과 건강한 양육방법 교육 및 다양한 위기 상황을 함께 고민함으로서 단순히 시혜적 차원의 지원을 넘어 아동과 가족이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방임아동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보호시설이 부족한 빈곤의 사각지대 지역조사를 통한 아웃리치, 지역사회 네트워크 참여 등 직, 간접적으로 다양한 아동보호 활동을 진행하였다.

평소 아이들의 문화활동지원과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힘쓰고 있는 외환은행나눔재단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이 외에도 장학금 지원, 애들아 서울가자,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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