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2012년 최다 vs 최저 당첨번호

서울--(뉴스와이어)--1부터 45까지의 번호 중 6개를 맞추는 1등 확률 814만분의 1의 로또복권이 국내에 상륙한지 만 10년째를 맞았다. 불특정하게 나오는 6개의 번호에 희비가 엇갈리는 로또. 확률은 다 똑같지만, 분명 잘 나오는 번호와 그렇지 않은 번호가 있기 마련.

10년 동안 가장 많이 출현한 당첨번호는 40번이다. 그렇다면 40번이 올해도 행운을 가져다 줬을까? 2012년 인생역전을 가져다 준 최고의 행운번호는? 정답은 바로 27번이다.

27번은 올 첫 추첨인 475회에서 2012년 11월 521회까지 총 46회 동안 무려 13회나 나왔다. 출현 비율이 28.26% 수준. 이는 1/4을 넘는 수치로 한 달에 한번 이상은 꼭 출현한다고 볼 수 있다.

이어 22번, 40번 공이 나란히 10회씩 출현해 21.74%에 빈도를 보여줬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번호는 바로 40번. 40번은 올 한 해에도 두 번째로 많이 출현한 번호였지만, 역대 로또 추첨 중 무려 88회나 출현 가장 많이 나온 당첨번호로 집계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로또의 첫 추첨인 2002년 12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통계를 살펴보아도 그렇다. 이 기간 동안도 78회나 나와, 출현 비율 16.46%을 기록한 행운의 번호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출현한 번호는 20번으로 지난해 말까지 77회 출현으로 두 번째로 많이 나오는 번호로 기록됐다. 2012년 역시 8회 출현해 4번째로 많이 나온 번호로 기록됐다. 아울러 역대 로또 추첨 중 당첨번호에서 2번째로 많이 출현한 번호이다.

그렇다면, 이와 반대로 행운과는 거리가 먼 가장 적게 나온 당첨번호는 어떤 것일까.

올해 가장 적게 나온 번호는 11번, 18번, 19번, 21번, 45번 등 5개의 번호가 단 2회 출현했다. 그 비율이 단 4.35% 수준. 가장 많이 출현한 27번에 비해 1/6.5 수준으로, 다시 말하면 이들 번호가 1회 나올 때 27번은 6.5회 나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2002년 12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통계를 살펴보면 이 이야기는 크게 달라진다. 41번이 51회 출현(10.76%)으로 가장 적게 나왔다. 그리고 9번이 52회 출현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나온 40번과 가장 적게 나온 공 41번은 바로 이웃하고 있으면서도 나오는 빈도의 차이가 무려 27회나 난다.

이에 대해 로또복권 전문업체 기술연구소 김명진 연구원은 “2012년 당첨번호의 큰 특징을 요약하자면, 20번 대의 강세, 10번 대의 약세라고 볼 수 있다. 20번 대의 번호 22, 27가 상위권을 휩쓸었고 10번 대의 번호 11, 18, 19가 상대적으로 하위권에 머물렀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 업체는 올해에만 8명, 총 17명의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하는 등 자체개발한 로또 번호 추천서비스가 로또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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