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합격자 발표…민법 어려움 두드러져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2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오늘(28일) 발표
시험 응시자들은 오늘부터 2013년 1월 26일(토) 오후 6시까지 산업인력관리공단 자격증 관련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지난 10월 28일(일) 시행된 이번 23회 시험의 특징은 1차 과목 특히,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 어려웠으며, 2차 과목들은 예년에 비해 다소 평이했다는 후문이다.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의 평가를 종합해 보면 “원래 공인중개사 공부하면서 제일 어려운 과목이 민법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더 어려워서 시험 보는 내내 곤란했고 이는 다른 과목 문제를 푸는 데도 영향을 끼쳤을 정도”라고. 일부 수험생들은 “민법만 잘 봤으면 무조건 합격”이라는 시험 후기를 전했을 만큼 이번 시험에서 유독 민법이 당락의 열쇠가 된 셈.
민법이 어려운 만큼 시험이 끝난 뒤 일선 학원가의 민법 강사에 대한 호불호 등 평가도 엇갈리고 있다는 게 수험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런 결과 때문에 민법 강의에 두드러진 강사를 보유하고 있는 성인 교육 시장의 선두 기업 웅진패스원(대표 윤문현)의 부동산 관련 자격증 전문 교육학원인 웅진랜드캠프가 수험시장의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웅진랜드캠프 노량진 학원은 공인중개사 민법 분야의 최다 수강생, 최다 합격생 배출에 빛나는 장진종 강사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강의로 최근 민법 분야의 확실한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채희대 강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
두 강사는 이번 23회 시험에서도 놀라운 적중률을 선보여 ‘수험생활 동안은 울었지만, 시험장에서는 웃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12일(월) 노량진 학원을 개원한 웅진랜드캠프는 두 강사가 주축이 된 골드패스반과 올패스반의 강좌를 각각 연회비 58만원, 6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두 강좌 수강료에는 이미 발간된 기초입문서와 이론기본서, 발간 예정인 문제집까지 모두 포함 되있다. 강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웅진랜드캠프 홈페이지(www.landcamp.co.kr)또는 전화 02)870-8585, 813-2711로 문의.
웅진패스원서초지점 개요
웅진패스원은 취업/직업교육의 선도기업으로서, 전문대학원 입시, 공무원, 교원임용, 금융자격증 및 직무교육 등 성인교육 전반의 학원과 온라인 강좌를 진행합니다. 특히 웅진패스원 서초지점은 약학대학입시(PEET), 의·치의학전문대학원(M/DEET). 의학계열 편입 및 법학적성시험(LEET)대비, 변호사시험대비 전문 교육 기관입이다. 학원 운영 및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관련 전문 서적을 출판합니다. 시험 준비부터 시험 이후 입시 준비까지의 모든 과정의 컨텐츠를 학원과 온라인 강좌(동영상, 모바일) 동시에 서비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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