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30일(금) 도네이션 방송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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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2012-11-28 09:09
서울--(뉴스와이어)--GS샵(대표 허태수)은 11월 30일(금) 오후 3시 15분부터 30분간 기부방송을 통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의 글로벌 구호 캠페인이다.

GS샵과 세이브더칠드런은 6년째 이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GS샵은 ‘모자뜨기 키트’의 제작 및 발송비용을 후원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3만3000원)’는 모자뜨기 키트(뜨개실, 바늘, 소개책자 등)와 에코백, 미니텀블러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텀블러는 티백을 거는 고리가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에코백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미니주머니가 있어 실용적이다.

이번 기부방송에는 세이브더칠드런 후원회장인 최선규 아나운서가 출연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을 소개하고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는 한 달 만에 6만개 가까이 팔리며 GS샵 인터넷쇼핑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6시즌에 수거되는 털모자는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코트디부아르와 중앙 아시아의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신생아에게 전달되며 키트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이들 세 나라를 비롯한 저개발국의 보건영양개선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GS샵 미디어홍보부문 김광연 상무는 “기부방송은 홈쇼핑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재능 기부인 동시에 고객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라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나누는 기쁨이 더욱 커지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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