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는 주 5일 근무제 시행과 섬여행 선호도 증가에 따라 올 여름에는 섬을 찾는 피서객 수가 전년보다 13% 증가한 19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특별수송기간 중에 기존 운항선박 142척 외에 9척을 증선해 총 151척을 운항하고, 운항회수도 5000여회 증가한 총 2만4700여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이렇게 할 경우 일일수송능력이 21만명에 달해 전체적인 수송능력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해양부는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항로에서는 승객이 마지막 배에 몰리는 것에 대비, 이시간대에 이용자제를 홍보하고, 피서객 수의 사전 예측으로 신속한 증선·증회 조치 등 분산수송대책도 세워 놓고 있다.
또 특별수송 기간중 해양경찰청 및 해운조합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구축,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해양부와 각 지방해양수산청에도 특별수송근무지원반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해양부는 여객터미널에서의 자동개찰, 여객승선권 전산매표제도 및 인터넷을 통한 예약시스템을 조기에 정착시켜 여객선 이용의 전 과정을 정보화해 서비스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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