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커머스, 단순 기부 넘어 지역 아동들 꿈 응원

서울--(뉴스와이어)--KT커머스(대표 맹수호)는 지역사회센터와 소외아동을 위해 2010년부터 일원동 소재의 ‘비젼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3년째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비젼학교는 저소득층과 교육 소외계층 자녀들 40여 명을 대상으로 단순 보육 차원을 넘어 아이들이 꿈과 비젼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KT커머스는 약 50여 명의 사내 봉사단 ‘다눔(DANUM)’이 중심이 되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격월 1회씩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올 한해 동안 문화체험, 재난 대비 안전 교육 등 총 5회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아이들과 만나다 보니 직원과 아이들간의 친밀감이 높고 체력증진, 여가활동 등 매회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어 나눔 활동이 더욱 차별화 된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참여도 적극적인데, 비젼학교가 주관하는 ‘일원동 주니어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매년 참여해 행사 준비와 식사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월 21일에는 KT커머스 축구 동호회 직원들이 ‘비젼 희망 축구단’ 아이들과 함께 축구 미니경기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과 기술들을 맘껏 뽐냈고, 경기에 참가한 선수 아이들에게 축구공, 방한조끼 등 우승 상품도 전달했다.

KT커머스는 독거노인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한 비젼학교의 주요 행사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특히, ‘행복 나눔 잔치’는 비젼학교의 연중 가장 큰 행사로 1월과 9월 명절에 맞춰 일원동 지역 내 200 여 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KT커머스 직원들이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아이들의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합창 공연도 한다. 벌써 5회에 걸쳐 후원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효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한편, KT커머스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후원 금액을 지정하고, 회사는 임직원의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모아진 기부금을 매월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으로 보내고 있다.

비젼학교 대표 최선열 목사는 “3년째 인연을 이어가다 보니 아이들과의 친밀감이 높아져 정서적인 나눔도 더욱 커지는 것 같다”며 “특히, 아이들이 꿈꾸고 배우는 것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 많은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KT커머스 봉사단 김영준 단장은 “단순한 기부금 형식의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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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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