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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코스피 036570
2005-07-20 11:34
서울--(뉴스와이어)--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net)가 주최하는 대학생 도보대장정 ‘2005 대한민국문화원정대(www.ncroad.com, 이하 문화원정대)’가 어제 오후 4시 전남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김택진 행사위원장, 정종득 목포시장과 원정대원의 가족 등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식을 갖고, 707km의 국토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영석대장과 함께하는 문화원정대의 완주에 성공한 대원들은 총 121명으로 이들은 총 25박 26일의 행군기간 동안 얻은 검은 피부와 자신감에 찬 눈빛으로 완주식에 임했다. 문화원정대는 지난 6월 25일 포항 호미곶을 출발, 매일 평균 8시간, 27km를 행군하며 진해/순천/벌교/해남 땅끝마을을 거쳐 목포에 도착했으며 당초 128명의 대원 중 7명이 중도 탈락했다.

완주식에서 북극팀 양연희대원은 “문화원정대에 참가함으로써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내 인생의 전환점으로서 문화원정대가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정대장인 박영석氏는 “대원들이 무척 대견스럽다. 이제 내가 아닌 우리를 알게 된 것이라고 믿는다.” 면서 “도전하는 사람이 세상의 주인이다. 여러분은 도전했고, 성취했다. 여러분이 세상의 주인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최측인 엔씨소프트는 완주에 성공한 121명 원정대원의 이름으로 707만원을 유니세프에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였으며,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증과 완주메달을 전달했다. 또한, 모범적인 생활을 한 원정대원 2명을 선발하여 2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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