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코오롱건설 ‘위브 하늘채’, 전평형 1순위에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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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2005-07-20 11:35
서울--(뉴스와이어)--19일부터 일반 청약접수를 시작한 수원 신매탄 ‘위브하늘채’가 1순위에서 전 평형 마감됐다. 경쟁률은 평균 2.89대1.

소강상태에 접어든 최근 분양시장여건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를 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부터 접수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새벽4시부터 대기 하는 등 수요자들의 열기가 대단했다고 전했다.

수원 신매탄 ‘위브하늘채’의 경우 무엇보다 수요자들에게 수원시 중심지역의3,391세대에 이르는 대단지라는 점과 단지 주변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고 있어 쾌적한 환경으로는 단연 으뜸인 입지가 무엇보다 주효 했다는 분석이다.

수원의 중심지역 답게 단지 인근에서 편리한 생활이 보장된다. 각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며,

각종 쇼핑센터와 대학병원 및 금융시설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있다.

그리고 전체 대지면적의 30%이상 조경면적일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4만3천평의 효원공원을 보행자 전용 육교를 설치해

단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만들었으며, 주변에 매탄공원, 올림픽공원 등 공원시설이 풍부하다.

얼마 전 한 부동산 정보업체의 설문조사에서도 아파트 구입시 주변 녹지환경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재확인 시켜준 셈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판교분양이 연기되면서 반사적으로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끈 것 또한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뿐만 아니라 두산산업개발은 지난 3월에 분양한 동탄 신도시의 <두산위브>도 2순위에서 100% 청약 및 계약률을 기록. 2005년 분양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어 업계에서 조차 부러워 하는 모습이다.

※ 경쟁률

- 24평 1.25대1
- 29평 3.58대1
- 32평A 9.12대1
- 32평B 4.90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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