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닷컴, 유비쿼터스시대의 Total Security Leader로 도약
2000년 설립 초기부터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여 온 시큐아이닷컴는 지난해 40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보안업계 중 2002년 이래로 연속 3년간 1위를 차지, 명실상부하게 정보 보안업계의 리더로서 입지를 단단히 했다.
또한 올해는 업계최초 5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었으며, 상반기 경영실적은 연간 계획의 약 40%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된다고 밝혔다.
또한, 시큐아이닷컴는 중장기 경영계획 목표를 “유비쿼터스 시대의 Total Security Leader 로 도약”에 두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술과 품질중시 경영을 수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종선 대표는 “특히 앞으로의 경영환경은 사업의 불연속성 및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외부 변화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제 및 역량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밝히면서, 신속한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통해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정확히 포착하며,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대응하겠다” 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의 보안솔루션사업 및 보안서비스사업을 새롭게 혁신하여, IT신혁명 시대에 맞게 ‘컨버전스’와 ‘유비쿼터스’를 사업의 키워드로 설정하여 사업구조를 개편할 계획이다.
새로운 사업구조의 핵심은 ‘보안솔루션 사업’에서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글로벌 공동사업’을 통해 secui inside 전략으로 브랜드 파워를 확보한 후,새로운 ‘유비쿼터스 사업’ 및 ‘보안서비스사업’으로 연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시큐리티 전문기업으로서 안정적인 비즈니스모델 확보”하며, “글로벌 기업과의 Co-Business 를 통해 미래 신시장을 공략”하는 실천 과제를 선정하였다.
이러한 전략과 실천과제의 첫걸음으로서, 시큐아이닷컴은 월드베스트를 타겟으로 개발한 신제품인 6기가급 ‘NXG 6000’ 및 ‘진보된 IPS’제품으로 올해 9월에 제품발표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 5월에 국내 최초로 출시된 ‘IPv6 를 적용한 보안제품’을 통해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컴퍼니로의 성장을 목표로 진행해 온 해외 사업 부문은 2000년 11월 설립한 중국 지점이 중국 내에서 성공적으로 안착, 지난해 50여개사와 총판계약 체결을 맺는 등 올 상반기에도 100만불 규모의 수출 실적을 보였다.
특히 해외 사업 부문은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실현한 것으로 전년대비 매출 25%,이익 50% 이상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시큐아이닷컴는 특히 올해 중국사업에 역량을 집중시켜, 중국 내 금융, 통신, 에너지 분야 업계에 대한 정보보호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보밀국(중국 정보보호 제품 영업 인증기관) 인증 제품으로 공공 및 교육 부문의 고객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큐아이닷컴는 향후에도 세계적인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 과감한 글로벌 제휴마켓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혀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의 위상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ecui.com
연락처
시큐아이닷컴 전략마케팅팀 김은진차장 02-3783-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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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2일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