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HD TV, 남미시장 첫 데뷔
- 28일 상파울루 소재 고급 주택가서 신제품 발표회 진행
- 풀HD보다 4배 높은 울트라HD 해상도로 실물에 가까운 현장감 제공
- 브라질법인장 이호 전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크기와 화질로 세계 차세대 TV 시장을 반드시 선점할 것”

LG전자가 브라질 상파울루市 소재 고급 주택가에 꾸민 ‘LG 하우스(LG House)’에서 100여 명의 기자단 및 유명 블로거들이 운집한 가운데 세계 최대 84형 울트라HD(Ultra High Definition) TV 신제품 발표회를 28일 열었다.
LG전자는 상파울루(Sao Paulo)市 소재 고급 주택가에 꾸민 ‘LG 하우스(LG House)’에서 100여 명의 기자단 및 유명 블로거들이 운집한 가운데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LG전자의 84형 울트라 HD TV는 대화면과 풀HD(1,920×1,080)보다 4배 높은 울트라 HD(3,840×2,160) 해상도와 대화면으로 실물에 가까운 현장감을 제공한다. 또 눈이 편하고 안경이 가벼운 LG만의 시네마3D 기술도 탑재했다.
특히, 고해상도 데이터 처리 기술인 ‘시네마3D 울트라 HD 엔진’은 울트라 HD화질 영상을 손실 없이 표현하는 것은 물론 일반 HD급 영상도 울트라 HD 해상도에 맞게 선명하고 부드럽게 보정해준다.
이날 행사는 현지 최대 영화제인 ‘페스티발 데 그라마도(Festival de Gramado)’ 여우주연상 수상 경력의 정상급 여배우 마리아 페르난다 칸디도(Maria Fernanda Candido)가 진행했다.
LG전자 브라질법인장 이호 전무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크기와 화질로 브라질은 물론 남미 주요 시장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세계 차세대 TV 시장을 반드시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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